JANGUN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

저자 : Gerhard Roth
옮김 : 김 미선


목차

제1장 들어가며: 마음과 뇌는 하나일까?
제2장 마음과 지능
제3장 진화란 무엇인가?
제4장 마음은 생명과 함께 시작된다
제5장 뉴런의 언어
제6장 세균, 고세균, 원생동물: 신경계 없이 성공한 생명체
제7장 무척추동물과 이들의 신경계
제8장 무척추동물의 인지와 지능
제9장 후구동물
제10장 척추동물의 뇌
제11장 감각계: 뇌와 환경의 결합
제12장 척추동물은 얼마나 영리할까?
제13장 동물에게도 의식이 있을까?
제14장 척추동물 뇌의 비교
제15장 인간은 유일무이할까?
제16장 뇌와 마음이 진화를 결정짓는 요인들
제17장 뇌와 마음

체계적 관찰과 실험을 바탕으로 발견되는 여러 수준의 높은 지능의 능력
1. 동종의 관점 적용하기. 예컨대 사기를 치거나 시기로 맞대응하는 맥락에서 영장류와 몇몇 다른 포유류 및 조류에서 발견
2. 미래 사건 예상하기. 예컨대 미래에 사용할 도구를 제작하는 맥락에서 주로 유인원에서 발견되지만 까마귀 과 조류에서도 발견
3. 과정 바탕의 기제 이해하기. 예컨대 도구를 제작하고 사용할 때, 영장류에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조류에서 나오는 데이터는 모호함
4. 거울 속의 자기 재인하기. 대형 유인원에서만 모호하지 않게 체계적으로 입증되었고, 돌고래, 코끼리, 까마귀 과 조류의 소수 개체에서 발견됨
5. 지식 귀인과 마음의 이론. 원시적인 형태로이지만 대형 유인원에서만 발견됨
6. 상위인지. 즉 자신의 지식에 관한 지식. 돌고래, 원숭이, 유인원에게 존재하는 것 같다.
7. 의식. 아마 대부분은 아니라도 다수의 척추동물에 초점주의와 같은 어떤 형태의 의식이 있겠지만, 자기자각이나 추리와 같은 ‘고등한’ 형태의 정신 활동은 (일부) 조류와 포유류에, 어쩌면 유인원에만 국한될 것이다.
8. 언어. 인간의 전유물인가? 아니면 인간 이외의 동물들 사이에 어떤 선행물이 있는가?

이 책에서 하고자 한 일은 우리의 현상적 세계(현실) – 우리 의식이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세계 – 에서 마음-뇌 관계의 가장 그럴듯한 모델을 개발하는 일이다. 따라서 인식론적 관점에서 보자면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사이에 있다고 주장되는 ‘근본적 틈새’란, 매우 유용한 구조물이긴 하나 마찬가지로 우리 뇌가 창조한 구조물이다. 따라서 뇌에 관한 사색은 스스로 판 함정에 빠진다.